지식클러스터 2차 정례모임 회의록
1. 지식클러스터 운영 방향
- 장기 플랜 지양하고, 최대 6개월 이내의 먹거리 사업 논의(RFP, 정책 제안 등)
- 사업의 목표 공유(라운드테이블, 지식포럼, ES데이터 시스템 구축, ES 정책 노론회 활성화)
- 1차년도 성과목표: ①위원회 구성/운영, ②환경/안전 방법론 tool 개발(정책 및 RFP 대체)
2. 현재를 포함한 미래지향적 동향
- 발의: 자원효율성, chemical footprint, 화학물질 정보공개, 녹색화학인증, 4차 산업혁명
3. 스피치를 통한 3 개의 그룹화
(Group 1) Smart Factory를 활용한 각종 규제(법규) 이행과 화학물질 DB등의 활용
- 기업의 역량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규제 불이행 사항, 안전조치 미비사항 등에 대한 모듈 제공과 이행사항 모니터링
- Q: 추가 비용이 기업의 적극성을 저해하면?
- A: 기존 smart factory 사용 기관에 우선 적용하고, 또한 기관 보유 방대한 DB의 부가가치화로 수익모델 가능
(Group 2) TNA (technology needs assessment)에 입각한 적정기술의 개도국 이전
- 국내 TNA 관련 기술은 걸음마 수준도 못되는 것으로 판단
- 적정기술의 이전에 대한 성공사례 분석부터 시작: 정책 연구 및 연구개발 과제화 필요
- 가용 인력, 기관이 실질적으로 전무한 상태: 전문인력양성 필요
(Group 3) Chemical footprint & chemical management
- Chemical footprint 인증기관을 검증하여 인정을 할 수 있는 기관(생기원 등)의 설정
- 해당 내용의 수행이 가능한 민간 컨설팅사의 이증획득/사업수행을 통한 수익 창출
- 법제화, 표준화까지 진행 가능할 것으로 논의
-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일부 미진하지만, 결국 가장 큰 base는 법에 입각한 규제!
- 실현가능성? 양날의 검과 같음. 공개하는 것이 positive or negative? 기업의 수익 실효성?
- 지속적 논의 필요
Special issues : Chemical footprint의 경우 NGO도 많은 관심, 그리고 환경부도 관심, 자원순환의 경우 법의 전면개정과 하위 법령 제정 중, 자원효율정 지침서 작성 중이고 생기원 이실장님 자문역, 관심 전문가 및 기관 참여 독려. 사업화/먹거리 논의 환영. Smart factory 연계 및 솔루티스 연계도 고려중임.
*참석해주신 분들: 기관만 표시
KDI, 에코시안, 한국생산기술연구소, ㈜솔루티스, ㈜열린기술, 에코네트워크(주), 상해 Tongji University, 국가과학기술연구회, 호서대학교